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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시 부진에도 ETF는 산다'…올해 개인 80조, 외인 10조 순매수
    '증시 부진에도 ETF는 산다'…올해 개인 80조, 외인 10조 순매수

    개인 순매수, 이미 작년 1년치 두 배 넘어…하반기 강도 약화됐지만 매수세 지속 TIGER 미국S&P500 5.2조 순매수…외인 'TIGER MSCI Korea TR' 최대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계속되는 국내 증시 부진에도 개인 투자자들이 상장지수펀드(ETF)를 사들이면서 올해 순매수 규모가 80조원을 돌파했다. 외국인도 10조원을 훌쩍 넘었다. 25일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 등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3일까지 개인이 ETF 시장에서 사들인 순매수 금액은 80조191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1년간 순매수액(35조2천125억원)의 두 배를 넘는 규모로, 80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또 같은 기간 개인이 거래소에서 순매수한 주식 100조원의 80%에 달한다. 순매수 규모는 한 달 평균 약 8조원 수준으로, 올해 연말까지는 10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지난 6월 종가 기준 9,000선을 넘은 뒤 5,500대까지 내려오고, ETF 전체 순자산이 같은 기간 500조원을 넘었다가 약 420조원으로 감소했지만, 개인 순매수는 계속되고 있다. 2024년 1월부터 지난 9월까지 월 기준 33개월 연속 순매수도 진행 중이다. 다만, 올해 상반기까지 61조원을 사들였던 것과 달리 하반기에는 약 넉 달 동안 19조원 순매수에 그치는 등 매수 강도는 약화했다. 외국인의 ETF 순매수는 10조6천808억원으로, 10조원을 넘었다. 지난해 1년간 순매수(1조6천622억원)보다 9조원이 증가했다. 외국인은 상반기에만 약 7조원(6조9천968억원)어치 사들인 데 이어 하반기에도 3조6천840억원어치 순매수하며 꾸준한 매입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올해 개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ETF는 TIGER 미국S&P500으로, 순매수액은 5조2천3억원이었다. 코스닥150레버리지가 3조5천150억원으로 뒤를 이었고, KODEX200과 KODEX나

    10-25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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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미, 이달 단일 레버리지 14종 순매수 전환…7월말 규제후 처음
    개미, 이달 단일 레버리지 14종 순매수 전환…7월말 규제후 처음

    레버리지로 다시 몰리는 개미들…관련 ETF 순매수 상위권 '독식' 외국인은 '레버리지+인버스' 함께 사들여…단일종목은 순매도세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이달 개인 투자자의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2종 제외) 14종 매매가 지난 7월 말 규제 강화 후 처음으로 순매수로 돌아섰다. 이달 개인의 상장지수펀드(ETF) 순매수 상위목록에 SK하이닉스[000660] 단일종목레버리지를 비롯한 레버리지 상품들이 줄줄이 이름을 올렸다. 25일 한국거래소와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지난 1∼23일 개인은 SK하이닉스·삼성전자[005930] 단일종목 레버리지 14종을 총 3천154억원 순매수했다. 순매수액은 SK하이닉스 7종 2천263원, 삼성전자 7종 891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앞서 개인은 지난 7월 단일종목 레버리지 14종을 총 2조7천728억원 순매수했으나 같은 달 31일부터 단일종목 레버리지 예탁금이 상향되는 등 규제가 강화된 이후 순매도세로 돌아섰다. 순매매액은 8월 -6천484원, 9월 -4천979억원이었다. 개별 종목별로 보면 개인은 이달 KODEX SK하이닉스 단일종목레버리지를 1천529억원 순매수했다. 이는 국내 상장 ETF 중 11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뿐만 아니라 KODEX 레버리지[122630], KODEX 반도체레버리지[494310] 등도 각각 1조448억원, 2천564억원을 사들이며 순매수세가 레버리지 상품으로 쏠리는 경향을 나타냈다. 최근 코스피 지수가 큰 폭 하락하면서 반등을 기대하는 심리가 확산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23일 코스피는 18.83% 떨어졌다. 반면에 외국인은 레버리지와 인버스를 함께 사들이며 ETF 포트폴리오를 분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달 외국인은 KODEX 레버리지를 KODEX 200[069500]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1천483억원 순매수했다. 이와 함께 코스피200의 일간 수익률을 -2배로

    10-2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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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외 우주기업 투자 등 ETF 3종, 27일 신규 상장
    국내외 우주기업 투자 등 ETF 3종, 27일 신규 상장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한국거래소는 삼성액티브, 하나, 브이아이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3종목을 오는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코리아TOP5플러스채권혼합50액티브'는 국내 대형주 5~10개 종목 및 국내 단기채 ETF·ETN(상장지수증권)에 50대 50으로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액티브 ETF다. 하나자산운용의 '1Q 미국AI테크플랫폼TOP10'은 미국의 인공지능(AI) 모델·플랫폼 개발 기업 등에 투자하는 패시브 상품이다. 브이아이자산운용의 'FOCUS 스페이스X밸류체인'은 스페이스X 중심의 민간 우주산업 밸류체인에 속하는 국내와 미국 기업에 투자하는 패시브 ETF다. 이들 상품의 1좌당 가격은 1만원이다. ori@yna.co.kr

    10-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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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힘, 레버리지 ETF에 "유령이 책임지나"…與는 언급 자제
    국힘, 레버리지 ETF에 "유령이 책임지나"…與는 언급 자제

    국힘 "국정조사든, 특검이든 해야"…與, '솔리다임 중복 상장' 등 질의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국감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사태에 대해 여당은 언급을 자제한 반면 국민의힘은 공세를 펼쳤다. 국민의힘은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비롯한 정부 당국자들의 책임론을 거듭 부각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스튜어드십 코드 활성화, 솔리다임 중복상장 이슈 등 금융 정책 이슈에 집중했다. 민주당 이강일 의원은 SK하이닉스의 미국 자회사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이 중복상장 해당하는지 확인하며 "국내에서나 미국에서든 다 똑같이 중복 상장으로 봐야 하나"고 질의했다. 그러면서 솔리다임과 같이 해외 상장을 추진할 때도 국내 중복상장 규제가 적용되는지를 확인하기도 했다. 같은 당 박홍배 의원은 금융당국에 기관투자자의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를 유도하는 '스튜어드십 코드' 활동 이행 점검의 실효성을 제고할 것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기관 투자자와 기업들이 제대로 대화하는지, 의결권 행사 사유를 충실하게 설명하는지, 필요하다면 주주제안과 같은 적극적 주주 관여 활동을 하는지 감독 당국이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도입 과정에 대해 "결정은 있었는데 결정한 사람은 없고, 협의와 일정은 있었는데 책임지는 사람은 없다"고 공세를 펼쳤다.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은 "허깨비가 결정하고 유령이 책임자라는 말인가. 어디서 협의가 이뤄졌고 참석자는 누구며, 누가 최종결정을 내렸는지 정부가 못 밝힐 이유가 없잖나"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이번 사태의 원인과 책임을 제대로 규명하지 않고 그냥 어물쩍 넘어가면 제2의, 제3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참사는 반드시 반복된다"며 "국정조사든 특검이든 당장 진상조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같은 당 김재섭 의원도 "종합감사 때까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와 관련한 책임자에 대해 추궁도

    10-2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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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성장펀드 지원 대상에 '우주항공·양자' 추가
    국민성장펀드 지원 대상에 '우주항공·양자' 추가

    금융위, 산업은행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서울=연합뉴스) 강류나 기자 = 금융위원회는 '국민성장펀드' 지원 대상에 우주항공과 양자 산업을 추가하는 한국산업은행법 시행령 개정안을 12월 1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앞서 금융위가 발표한 하반기 업무보고의 후속 조치다. 당시 금융위는 국민성장펀드가 지원하는 첨단 전략 분야를 우주항공 등 신규 전략 산업으로 넓히겠다고 밝혔다. 기존 지원 산업은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바이오·로봇·인공지능·백신·미래형 운송수단·수소·콘텐츠·핵심광물 등 12개 분야였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가 전략적 중요성이 높고 대규모·장기 투자가 필요한 우주항공(위성, 달 경제, 민간항공기 등)과 양자(양자 컴퓨팅, 양자암호통신 등) 산업이 국민성장펀드 지원 대상에 새롭게 포함된다. 입법예고 기간 누구나 금융위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향후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개정안이 확정될 예정이다. newna@yna.co.kr

    10-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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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첫 지역 통합 모펀드 출범…대구·경북에 1천300억원 조성
    전국 첫 지역 통합 모펀드 출범…대구·경북에 1천300억원 조성

    모태펀드 750억원 출자…연내 자펀드 출자사업 착수해 2천억원 규모 벤처펀드 조성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대구·경북 지역 벤처기업에 중점 투자하는 1천300억원 규모의 '대구·경북 통합 지역성장펀드'가 출범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경북 통합 지역성장펀드 결성식을 열고 출자자 모집을 완료한 펀드의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전북, 울산, 대전에 이어 네 번째로 결성되는 지역성장펀드이자 최초의 지역 간 통합 모펀드다. 정부는 이번 펀드에 역대 최대 규모인 750억원의 모태펀드 자금을 투입했다. 여기에 대구시와 경북도, 구미시, 김천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iM뱅크,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하나은행 등 금융기관이 출자자로 참여했다. 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경북대학교 등 지역 대학과 이수페타시스, 화신, 한국OSG 등 기업도 참여해 총 1천300억원 규모의 모펀드를 결성했다. 이번 지역성장펀드는 한국벤처투자와 대구시, 경북도, 주요 출자자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통해 출자 분야를 확정하고 연내 자펀드 출자사업을 시작해 2천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iM뱅크와 한국벤처투자, 기술보증기금이 '대경권 벤처펀드 및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생산적 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투자·융자·보증을 연계한 종합적인 벤처금융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부산은행·경남은행과 한국벤처투자, 기술보증기금이 체결한 동남권 벤처금융 협약에 이은 두 번째 지역 금융기관 협력 사례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전국 최초의 지역 통합 모펀드인 대구·경북 통합 지역성장펀드는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대구·경북의 혁신 역량을 하나로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펀드 조성뿐 아니라 지역 대표 금융기관과 벤처금융 공공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지역 벤처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10-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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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운용, 반도체·AI 등 첨단산업투자 펀드 출시
    KB운용, 반도체·AI 등 첨단산업투자 펀드 출시

    (서울=연합뉴스) 강수지 기자 = KB자산운용은 21일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국내 첨단전략산업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KB 코리아 첨단전략산업 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투자 대상은 정부가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육성·지원하기로 한 12개 산업군이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바이오, 로봇, 방산, 백신, 수소, 미래형 이동수단, AI, 핵심광물, 콘텐츠 등이 포함된다. 펀드는 약 500개 종목을 검토해 70∼90개로 구성된 모델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최종적으로 30∼50개 종목을 선정한다.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수주 실적, 수익 창출 능력 등을 평가하며 대형주뿐 아니라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소형주도 투자 대상으로 살핀다. 여러 산업에 분산 투자하되, 지배구조 개선이나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만으로 주가가 오른 종목은 투자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방침이다. KB자산운용 범광진 연금WM본부장은 "첨단전략산업 내에서도 기업별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며 "유망 기업을 선별해 중장기 투자 기회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펀드는 KB국민은행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가입할 수 있다. skang@yna.co.kr

    10-2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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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국부펀드 수익률, 지난해 '반토막'도 못 미쳐(종합2보)
    올해 국부펀드 수익률, 지난해 '반토막'도 못 미쳐(종합2보)

    1∼8월 6.31%로 작년 13.91%서 급락…4년 만에 최저 KIC "전략투자계정 신설…내년 국내 투자 개시"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의 올해 1∼8월 수익률이 지난해 연간 수익률의 절반에도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종욱 의원이 KIC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KIC는 올해 1∼8월 146억달러의 수익을 냈다. 수익률은 수수료 차감 전 기준 6.31%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KIC 운용자산 규모는 작년 말 2천320억달러에서 올해 8월 말 2천466억달러로 증가했다. KIC의 올해 1∼8월 수익률은 작년 연간 수익률(13.91%)의 절반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올해 8월 말 기준 최근 10년(2016년 9월∼올해 8월) 연 환산 투자 수익률(7.14%)과 비교해도 1%포인트(p) 가까이 낮았다. 연말까지 4개월 남았지만, 과거 연간 수익률과 비교하면 2022년(-14.36%) 이후 4년 만에 최저치다. 2023년과 2024년 수익률은 각각 11.59%, 8.49%였다. 올해 1∼8월 수익률을 자산별로 보면, 전통자산은 6.87%, 대체자산은 4.35%였다. 전통자산 중 주식 수익률은 12.76%에 달했고, 채권 수익률은 -0.18%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대체자산 중에서는 헤지펀드 수익률이 8.33%로 가장 높았고, 인프라(6.05%), 사모주식(4.81%), 부동산(0.39%) 등이 뒤를 이었다. 올해 1∼8월 전체 전통자산 수익률도 작년 연간 15.10%의 절반에 못 미쳤다. 역시 2022년(-17.58%) 이후 4년 만에 가장 낮았다. 연도별 대체자산 수익률은 공개되지 않았다. KIC는 향후 자산 배분 개선안과 관련, "통합 포트폴리오 운용체계(TPA) 도입 등 절대 수익 체계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투자 수익 추구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0-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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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다 '동전주' 될 판…SK하닉 단일레버리지, 5천원도 하회
    이러다 '동전주' 될 판…SK하닉 단일레버리지, 5천원도 하회

    주가 고점 대비 10분의 1 수준 '뚝'…이달만 50% 넘게 폭락 16종 순자산총액, 상장 대비 29% 감소…거래액 5천억원대 그쳐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가 20일 5천원 선 아래로 일제히 하락했다. 전 고점과 비교하면 거의 10분의 1 토막이 나면서 연일 신저가를 경신하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와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7종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9%대 하락률을 기록하며 4천원대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거래 규모가 큰 KODEX의 경우 9.38% 떨어진 4천880원, TIGER는 9.84% 밀린 4천125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종가 기준 5천원을 밑돈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7종은 전장보다 5∼6%가량 내린 7천원 선에서 장을 마쳤다. 지난 5월 27일 2만원으로 상장한 단일종목 레버리지는 한때 SK하이닉스는 4만원, 삼성전자는 3만원을 넘기도 했으나 본주가 조정을 받으면서 가파른 하락세를 탔다. 이달(1∼20일) 들어서만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54.86%, TIGER SK단일종목레버리지는 55.16% 급락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는 KODEX와 TIGER가 각각 39.98%, 40.49%씩 내렸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14종과 인버스 2종을 합산한 16종의 순자산총액은 지난 19일 기준 3조8천542억원이었다. 이는 상장 첫날 5조75억원보다 23.0% 감소한 금액이다. 20일 기준 16종의 거래대금은 5천706억원, 시가총액은 3조5천751억원으로 나타났다. 코스피는 이날 3.73% 내린 5,552.74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는 각각 3.21%, 4.93% 떨어졌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인공지능(AI) 관련 투자심리가 여전히 제한되며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 업종은 부진을 지속하고 있다"

    10-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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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영운용, 저평가 종목 투자 '신영K순수가치펀드' 출시
    신영운용, 저평가 종목 투자 '신영K순수가치펀드' 출시

    (서울=연합뉴스) 강수지 기자 = 신영자산운용은 국내 저평가 주식에 투자하는 '신영K순수가치증권자투자신탁(주식)'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펀드는 반도체 대형주 등 일부 주도주에 집중하기보다 시장의 관심이 적은 기업에서 투자 기회를 찾는 상품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 주가순자산비율(PBR) 등을 활용해 저평가 종목을 찾는다. 일시적인 악재로 주가가 하락한 기업과 사업 경쟁력이 약해진 기업을 구분하기 위해 매출·이익 추이, 재무구조, 현금흐름도 살핀다.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 역시 투자 판단에 반영한다. 포트폴리오는 시가총액에 따라 비중을 정하는 대신 종목을 분산해 구성한다. 종목당 투자 비중은 10% 이내로 제한하고 업종과 테마도 분산할 계획이다. 다만 소수 대형주가 증시 상승을 주도하는 시기에는 상대적으로 성과가 부진할 수 있다. 신영자산운용이 제시한 운용 목표는 연 10∼15%다. 다만, 이는 목표치로, 수익률 달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책임운용역인 김형관 신영자산운용 마라톤가치1팀장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곳을 따라가기보다 충분한 안전마진이 확보된 기업을 찾겠다"고 말했다. 펀드는 지난 12일 출시 후 신영증권을 통해 판매됐으며, 익일부터 신한투자증권과 하나증권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skang@yna.co.kr

    10-2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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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C "전략투자계정 신설해 종합형 국부펀드로 도약"(종합)
    KIC "전략투자계정 신설해 종합형 국부펀드로 도약"(종합)

    올해 1∼8월 수익률 6.31%…운용자산 146억달러↑ 박일영 사장 "내년 국내 투자 개시 위해 국회와 소통"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한국투자공사(KIC)가 올해 들어 8월 말까지 6.31%의 수익률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종욱 의원이 KIC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KIC는 올해 1∼8월 146억달러의 수익을 냈다. 이에 따라 KIC 운용자산 규모는 작년 말 2천320억달러에서 올해 8월 말 2천466억달러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익률을 자산별로 보면, 전통자산은 6.87%, 대체자산은 4.35%였다. 전통자산 중 주식 수익률은 12.76%에 달했고, 채권 수익률은 -0.18%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대체자산 중에서는 헤지펀드 수익률이 8.33%로 가장 높았고, 인프라(6.05%), 사모주식(4.81%), 부동산(0.39%) 등이 뒤를 이었다. 올해 8월 말 기준 최근 10년(2016년 9월∼올해 8월) 연 환산 투자 수익률은 총자산 기준 7.14%로 집계됐다. 대체자산이 8.63%로, 전통자산(6.90%)보다 다소 높았다. KIC는 향후 자산 배분 개선안과 관련, "통합 포트폴리오 운용체계(TPA) 도입 등 절대 수익 체계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투자 수익 추구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일영 KIC 사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앞으로 KIC는 창립 이래 처음으로 국내 투자를 시작하고, 핵심 전략과 기술을 육성하는 중책을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공사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다"며 "연내 법 개정이 이뤄져 내년 투자가 개시되도록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조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KIC는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해외투자 중심의 재무적 투자자에서 국내 핵심 전략산업 투자를 병행하는 전략적 투자자로서 국부펀드의 역할 확대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10-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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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힘 "이찬진, 레버리지ETF 졸속심사 인정"…'특검 추진' 재확인
    국힘 "이찬진, 레버리지ETF 졸속심사 인정"…'특검 추진' 재확인

    '연금 리밸런싱 유예'도 거론하며 "선거前 쌍끌이 관제 주가부양 작전"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노선웅 기자 = 국민의힘은 20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도입에 대해 "상장 일정에 맞추려 심사를 빨리 한 측면이 있다"고 언급한 것을 두고 '졸속 심사'를 인정한 것이라며 '단일종목 ETF 특검' 추진 방침을 재확인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이 원장이 (전날 국회 정무위 국감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해 상장 일정에 맞추기 위해 심사를 빨리 한 측면이 있다며 졸속 심사를 인정했다"며 "왜 그렇게 상장 일정을 미리 정해놓고 심사를 끼워 맞춘건지 특검 수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이미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특검 도입을 당론으로 채택한 바 있다"며 "국민연금의 리밸런싱(자산 비중 재조정) 유예 문제까지 수사 대상을 확장해 '이재명 정부 증시 파탄 특검'을 추진하겠다"고 예고했다. 임이자 정책위의장도 회의에서 지난 5월 말 이뤄진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장과 국민연금 리밸런싱 유예 결정을 "지방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시장 시스템과 국민 노후 자금을 통째로 갈아 넣은 정권 차원의 '쌍끌이 관제 주가 부양 작전"이라 지칭하며 "국정조사와 특검을 통해 카르텔의 몸통을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향후 국정조사, 특검 등 추진 계획에 대한 질문에 "일정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는 당내 의견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이 부분은 조만간 발의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당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국감이 끝나고 당 차원에서 추진할 국조와 특검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법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yjkim84@yna.co.kr

    10-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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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증권, 은퇴자산 특화펀드…신한마음편한RIF' 판매
    신한증권, 은퇴자산 특화펀드…신한마음편한RIF' 판매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은퇴 이후 안정적 현금흐름 관리와 자산 보전을 추구하는 자산배분펀드 '신한마음편한RIF'(Retirement Income Fund)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펀드는 은퇴자산 인출기 특화 펀드로, 은퇴 이후 자산을 계획적으로 활용하면서 조기 소진 위험을 낮추고 정기적인 현금흐름 관리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목표 인출 종료 시점에 따라 '신한마음편한RIF2040', '신한마음편한RIF2050'으로 나뉘며 각각 일반형과 월배당형 총 4종 구성이다. 일반형은 분배금 지급 없이 재투자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을 추구한다. 월배당형은 목표 분배율을 기반으로 매월 자동으로 분배금을 지급한다. 단, 목표 분배율과 분배금 지급 여부는 시장 상황과 운용 성과 등에 따라 변경되거나 지급이 중단될 수 있다. 펀드는 글로벌 주식, 채권, 대체자산 등 위험자산과 국내외 단기채 중심의 안정성을 추구하는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한다. 신한투자증권 이광렬 투자상품부서장은 "신한마음편한RIF는 투자자의 인출 계획과 자금 수요에 맞춰 은퇴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연금 투자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한마음편한RIF는 신한투자증권 전국 영업점과 모바일 채널을 통해 가입할 수 있고,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투자할 수 있다. eun@yna.co.kr

    10-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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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뱅, 코스피 200 연계 원금지급형 ELB 펀드…연 7.4% 수익률
    카뱅, 코스피 200 연계 원금지급형 ELB 펀드…연 7.4% 수익률

    '코스피200' 지수 안떨어지면 약정수익 지급…30일까지 가입 가능 (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 = 카카오뱅크[323410]는 코스피 200과 연계한 원금지급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펀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원금지급형 ELB 펀드는 주가지수나 주식 가격이 정해진 조건을 충족하면 약정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이번 상품은 '코스피200 떨어지지 않으면 연 7.4%' 펀드다. 3개월마다 코스피 200지수를 확인해 운용 시작 시점과 같거나 높으면 원금과 약정 수익을 지급한다.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3년 만기까지 보유하고 펀드 발행사의 신용위험이 발생하지 않으면 원금 지급을 추구한다. 오는 30일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카카오뱅크 앱 '투자 탭'의 펀드 메뉴에서 상품 상세 조건을 확인할 수 있다. leedh@yna.co.kr

    10-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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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부펀드 올해 1∼8월 수익률 6.31%…운용자산 146억달러↑
    국부펀드 올해 1∼8월 수익률 6.31%…운용자산 146억달러↑

    최근 10년 연 환산 수익률은 7.14%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한국투자공사(KIC)가 올해 들어 8월 말까지 6.31%의 수익률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종욱 의원이 KIC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KIC는 올해 1∼8월 146억달러의 수익을 냈다. 이에 따라 KIC 운용자산 규모는 작년 말 2천320억달러에서 올해 8월 말 2천466억달러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익률을 자산별로 보면, 전통자산은 6.87%, 대체자산은 4.35%였다. 전통자산 중 주식 수익률은 12.76%에 달했고, 채권 수익률은 -0.18%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대체자산 중에서는 헤지펀드 수익률이 8.33%로 가장 높았고, 인프라(6.05%), 사모주식(4.81%), 부동산(0.39%) 등이 뒤를 이었다. 올해 8월 말 기준 최근 10년(2016년 9월∼올해 8월) 연 환산 투자 수익률은 총자산 기준 7.14%로 집계됐다. 대체자산이 8.63%로, 전통자산(6.90%)보다 다소 높았다. KIC는 향후 자산 배분 개선안과 관련, "통합 포트폴리오 운용체계(TPA) 도입 등 절대 수익 체계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투자 수익 추구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anjh@yna.co.kr

    10-2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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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운용, 'MLCC·반도체 기판 투자' ETF 상장
    미래에셋운용, 'MLCC·반도체 기판 투자' ETF 상장

    (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공지능(AI) 인프라에 들어가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반도체 기판 기업에 투자하는 'TIGER 글로벌MLCC&기판 ETF(상장지수펀드)'를 상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한국·일본·대만 상장사 가운데 시가총액 20억달러 이상이면서 MLCC와 커패시터, 반도체 패키지 기판 사업을 하는 13개 기업에 투자한다. 종목별 비중은 유동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정하되 한 종목에 대한 투자 비중은 20%로 제한한다. 주요 편입 종목은 AI 서버용 고사양 MLCC를 생산하는 무라타제작소와 삼성전기[009150]를 비롯해 대만 유니마이크론·난야PCB·킨서스, 일본 이비덴·TDK·타이요유덴 등이다. 운용사 측은 AI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면서 공급 부족이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넘어 MLCC와 반도체 기판 등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관련 핵심 기업이 한국과 일본, 대만에 분산돼 있는 만큼 하나의 ETF를 통해 관련 공급망에 함께 투자할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정의현 ETF운용본부장은 "AI 인프라 투자 사이클이 이어지면서 MLCC와 기판 같은 물리적 제약이 새로운 투자 기회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hihello@yna.co.kr

    10-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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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시, 안다아시아벤처스와 185억 규모 '재도전 펀드' 결성
    천안시, 안다아시아벤처스와 185억 규모 '재도전 펀드' 결성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안다아시아벤처스와 함께 재도전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185억원 규모의 '안다 과학기술혁신 재도전 펀드'(5호 펀드)를 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펀드는 실패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창업에 도전하는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기업의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투자 기금이다. 시는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을 통해 3년간 10억원을 출자하며, 총 결성액 185억원 규모 중 지역 기업 또는 천안 이전 기업에 25억원 이상을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1호부터 4호까지 총 655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해 지역 스타트업에 투자해 왔다. 이번 5호 펀드가 더해지면서 천안시가 유치·조성한 누적 펀드 규모는 총 840억원으로 늘었다. 장기수 시장은 "재도전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기업과 투자자가 함께 성장하는 창업 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10-2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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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진 "단일종목 ETF, 상장일정 맞추기 위해 심사 빨리 진행"(종합2보)
    이찬진 "단일종목 ETF, 상장일정 맞추기 위해 심사 빨리 진행"(종합2보)

    국회 정무위 국감서 답변…증시 급락에 '단종레' 영향 일부 인정 '드러누웠어야' 발언은 "투자자 경보 목적"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강수련 김지연 강류나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9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상장 일정을 맞추기 위해 심사를 빨리 진행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오전 금감원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 정무위원회 국감에서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박 의원은 통상 ETF 종목 상장 시 한국거래소 예비심사와 금감원 심사 등 두 단계를 거치는데,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경우 거래소 예비심사가 끝나기도 전에 금감원이 심사했다며 이런 경우가 처음인지를 묻자 이 원장은 "저희가 확인해보니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박 의원이 그 이유에 관해 설명을 요구하자 이 원장은 "4월 중순인가 금융위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장 일정을 정책적으로 발표한 게 있다"면서 "그 일정을 맞추기 위해 심사를 빨리 한 부분이 있다"라고 말했다. 금감원 심사 중간에 거래소의 예비심사 결과 자료를 확인했느냐는 질문에는 "그것은 확인해봐야 하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안다"라고 답했다. 금융위가 발표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일은 지난 5월 27일로, 당시 16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품이 상장됐다. 다만 금감원은 이런 지적에 관해 "펀드 상장 관련 거래소 상장 예비 심사는 금감원의 신고서 심사 착수를 위한 필수적 사전절차는 아니다"라며 지난 4월 28일 제출된 증권신고서를 15일간 면밀히 심사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이 지난 6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출시 관련, "드러누워서라도 막았어야 했나"고 한 발언을 두고 야당 의원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이 그런 발언이 아니라 금감원이 감독기구로서 시스템을 통해 사전에 견제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짚자, 이 원장은 "앞으로 (유사한)

    10-1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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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힘, 정무위서 '단일종목 ETF' 맹공…與는 정책질의에 집중
    국힘, 정무위서 '단일종목 ETF' 맹공…與는 정책질의에 집중

    최은석 '김현지 남편 특혜 의혹' 제기…與, 금융기관 해킹 대책 주문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여야는 19일 금융감독원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사태를 두고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금융기관 해킹 공격 대응 방안 등 정책 질의에 집중하며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한 언급을 삼갔지만 국민의힘은 레버리지 ETF 도입 배경 등을 따져물으며 책임소재를 추궁했다. 정무위 여당 간사인 박상혁 의원은 이날 예가람저축은행의 고객정보 유출 사건을 언급하며 "제가 해커라면 보안이 어려운 시중의 대형 은행을 뚫으려고 노력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예가람저축은행이 태광그룹의 계열사로, 전산과 상담을 그룹에 의존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이번 문제가 계열사 간 내부 거래로 보안이 훼손된 심각한 사례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더 철저히 감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민병덕 의원은 금융정보분석원(FIU)의 2024년 기준 국내 가상자산 실제 이용자가 778만명인 점을 언급하며 금융감독원 차원의 가상자산 금융사기 대응 역량 진작을 촉구했다. 민 의원은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감독 역량을 키워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블록체인 포렌식 전담 인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대형거래소와 같은 체인들에 대한 (금감원의) 감독기준도 부재하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에 대해 "엄청난 대형 사고에 누군가는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하는데 어떻게 책임지는 분이 안 계신가"라며 분개했다. 정무위 국민의힘 간사인 서일준 의원은 "정책의 도입 과정에서 충분히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했다면 책임져야 한다는 이야기"라며 이같이 맹공을 펼쳤다. 국민의힘 최은석 의원은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배우자가 지분을 보유한 세무법인 소속 세무사가 금융기관에서 사외이사로 선임되는 등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

    10-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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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주간 외국인 '삼전닉스' 9조 팔면서도 ETF는 지수 상승 '베팅'
    한주간 외국인 '삼전닉스' 9조 팔면서도 ETF는 지수 상승 '베팅'

    지난주 코스피200 추종 ETF 순매수 1,2위…반도체 레버리지는 '팔자' 유가증권시장서 11조원 순매도·ETF는 4천억원 순매수 상반된 흐름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코스피가 5천선 중반대로 밀렸던 지난 한 주간 외국인은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를 9조원 가까이 매도했지만, 상장지수펀드(ETF)는 코스피 지수 상승에 '베팅'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지난 한주(12∼16일)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5조3천626억원, 삼성전자를 3조4천897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두 종목을 합산한 순매도액은 총 8조8천523억원에 달했다. 이렇게 국내 증시를 이끄는 투 톱 종목을 9조원가량 팔아치웠지만, ETF는 코스피200 지수 일간 수익률을 추종하는 상품에 투자하는 상반된 행보를 보였다. 같은 기간 외국인은 'KODEX 200'을 1천628억원 순매수했다. ETF를 포함한 유가증권시장 상장 전 종목 중 가장 많은 액수다. 'TIGER 200'이 695억원으로 ETF 중 2번째로 많았고, 코스피200 일간 수익률을 2배로 따르는 'KODEX 레버리지'(487억원)가 그 뒤를 이었다. 다만,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413억원), 'KODEX 반도체레버리지'(-388억원)는 순매도 1,2위로 반도체 관련 ETF는 하락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봤다. 지난 12∼16일 코스피는 14.46% 하락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7.75%, 24.33% 떨어졌다. 외국인은 이 기간 유가증권시장에서 11조2천395억원을 순매도했다. 다만, ETF는 4천402억원 순매수했다. 메리츠증권 이상현 연구원은 "외국인 매도 물량을 지수형 ETF가 받아낸 한주였다"며 "레버리지 유입으로 반등 베팅이 우세했고 커버드콜에도 많은 자금이 유입돼 변동성 수익화 수요가 확인됐다"고 분석했다. DB증권 설태현 연구원은 "외국인 순매도의 대부분

    10-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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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진 "단일종목 ETF, 상장일정 맞추기 위해 심사 빨리 진행"(종합)
    이찬진 "단일종목 ETF, 상장일정 맞추기 위해 심사 빨리 진행"(종합)

    증시 급락에 단종레 영향 일부 인정…'드러누웠어야' 발언은 "투자자 경보 목적" 국회 정무위 국감서 답변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강수련 강류나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9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상장 일정을 맞추기 위해 심사를 빨리 진행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오전 금감원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 정무위원회 국감에서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박 의원은 통상 ETF 종목 상장 시 한국거래소 예비심사와 금감원 심사 등 두 단계를 거치는데,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경우 거래소 예비심사가 끝나기도 전에 금감원이 심사했다며 이런 경우가 처음인지를 묻자 이 원장은 "저희가 확인해보니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박 의원이 그 이유에 관해 설명을 요구하자 이 원장은 "4월 중순인가 금융위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장 일정을 정책적으로 발표한 게 있다"면서 "그 일정을 맞추기 위해 심사를 빨리 한 부분이 있다"라고 말했다. 금감원 심사 중간에 거래소의 예비심사 결과 자료를 확인했느냐는 질문에는 "그것은 확인해봐야 하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안다"라고 답했다. 금융위가 발표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일은 지난 5월 27일로, 당시 16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품이 상장됐다. 이 원장이 지난 6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출시 관련, "드러누워서라도 막았어야 했나"고 한 발언을 두고 야당 의원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이 그런 발언이 아니라 금감원이 감독기구로서 시스템을 통해 사전에 견제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짚자, 이 원장은 "앞으로 (유사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감독 집행 현장에서 (금감원의) 입장을 관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도 왜 드러눕지 않았냐고 지적하자 이 원장은 "정책이 이미 발표돼 확정된 상태였다"고 답했다. 출시를

    10-1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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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운용, '스마트셀렉션 사모투자재간접펀드' 출시…4개사 편입
    유진운용, '스마트셀렉션 사모투자재간접펀드' 출시…4개사 편입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유진자산운용은 '유진 스마트셀렉션 사모투자재간접펀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3월 더블유자산운용의 사모펀드를 편입하는 사모투자재간접펀드를 출시한 데 이어 두 번째 사모투자재간접 공모펀드다. 이번에는 더블유자산운용을 비롯해 보고펀드자산운용, 라이프자산용, 씨스퀘어자산운용 등 4개사 사모펀드를 편입한다. 각 사모펀드 운용사는 혁신성장, 가치분석, 주주환원, 멀티에셋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종목 발굴에 특화된 만큼 유진 스마트셀렉션 펀드는 시장 상황에 맞게 투자전략을 조합해 변동성 리스크를 완화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것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유진운용 관계자는 "사모투자재간접펀드는 높은 최소 가입 금액으로 인해 사모펀드 접근이 어려웠던 개인 투자자들에게 더 넓은 투자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다"며 "최근과 같이 시장의 방향성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사모펀드의 적극적인 수익 추구 전략과 공모펀드의 안정적인 운용방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투자방식이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펀드는 1등급(매우 높은 위험) 상품이며 수시로 가입과 환매가 가능하다. 유진투자증권[001200], 메리츠증권, 신한투자증권, 현대차증권[001500]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다. eun@yna.co.kr

    10-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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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진 "단일종목 ETF, 상장일정 맞추기 위해 심사 빨리 진행"
    이찬진 "단일종목 ETF, 상장일정 맞추기 위해 심사 빨리 진행"

    국회 정무위 국감서 답변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강수련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9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상장 일정을 맞추기 위해 심사를 빨리 진행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오전 금감원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 정무위원회 국감에서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박 의원은 통상 ETF 종목 상장 시 한국거래소 예비심사와 금감원 심사 등 두 단계를 거치는데,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경우 거래소 예비심사가 끝나기도 전에 금감원이 심사했다며 이런 경우가 처음인지를 묻자 이 원장은 "저희가 확인해보니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박 의원이 그 이유에 관해 설명을 요구하자 이 원장은 "4월 중순인가 금융위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장 일정을 정책적으로 발표한 게 있다"면서 "그 일정을 맞추기 위해 심사를 빨리 한 부분이 있다"라고 말했다. 금감원 심사 중간에 거래소의 예비심사 결과 자료를 확인했느냐는 질문에는 "그것은 확인해봐야 하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안다"라고 답했다. 금융위가 발표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일은 지난 5월 27일로, 당시 16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품이 상장됐다. ykbae@yna.co.kr

    10-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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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아문디, '성장주도 코리아 펀드' 1주년…"소부장 비중 확대"
    NH아문디, '성장주도 코리아 펀드' 1주년…"소부장 비중 확대"

    삼전닉스 비중 일부 축소…1년 수익률 84.8%, 코스피 상승률 상회 (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NH아문디자산운용은 19일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NH-Amundi 성장주도 코리아 펀드' 설정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비중 일부를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종목으로 옮기는 운용 전략을 제시했다. 이 펀드는 지난해 10월 설정된 국내 액티브 주식형 펀드로, 인공지능(AI)과 친환경, 자본시장 대전환을 주도할 국내 기업에 투자한다. 지난 14일 기준 1년 수익률은 84.86%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 67.63%보다 17.23%포인트 높았다. 성과는 반도체와 IT하드웨어 업종이 주로 이끌었다. 주식운용2본부 최치현 차장은 "코스피 대비 초과 성과의 약 80%를 반도체와 IT하드웨어 업종에서 기록했다"고 말했다. 다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이익 추정치가 최근 2개월 연속 정체된 만큼 대형 반도체주에 집중된 비중은 일부 낮추고, 내년 반도체 전 공정 장비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소재·부품·장비 기업으로 투자 대상을 넓히기로 했다. 반도체 외 업종도 함께 편입해 변동성을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금리 상승과 물가 부담에 대비해서는 은행·보험과 정유·가스 업종을 함께 담아 변동성을 낮추고, 내년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은 업종으로는 이차전지를 꼽았다. 박진호 주식운용부문장은 최근 국내 메모리 반도체 주가 약세에 대해 지난 2년간 큰 폭으로 오른 데 따른 차익실현 영향이 크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도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데이터 처리 수요가 늘고 있어 AI 관련 반도체 수요는 여전히 공급을 웃돌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 부문장은 향후 국내 증시에 대해서는 고금리 환경이 이어지는 가운데 변동성 속에서 점진적으로 우상향하는 흐름을 예상했다. 향후 국내 증시는 고금리 환경이 이어지는 가운데 변동성이 큰 흐름을

    10-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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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판] 우리은행 "퇴직연금 TDF 투자하면 경품"
    [게시판] 우리은행 "퇴직연금 TDF 투자하면 경품"

    ▲ 우리은행은 오는 12월 31일까지 TDF(Target Date Fund) 가입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BBQ 치킨 기프티콘을 준다고 19일 밝혔다. TDF는 가입자의 예상 은퇴 시점에 맞춰 주식과 채권 등 자산 투자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생애주기형 펀드다. 우리은행의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자가 우리자산운용 등 8개 자산운용사 중 한 곳의 TDF 상품을 100만 원 이상 순매수하면 선착순 2천500명에게 BBQ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서울=연합뉴스)

    10-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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